​안녕하십니까? 아이리스 비쥬얼 입니다.
먼저 게시판에 견적의뢰를 하시기 전에 (시간이 되실때) 읽어 보시면 좋을 듯 해서 두서 없이 적어 봅니다~~
허니콤보드는 최근 평면 백월, 스카시정도의 2차원적인 구조에서 3D 시안으로 제안드리면서 점점더 발전하고 있는 추세 입니다.
이에 아래 내용을 읽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1. 허니콤보드 상품의 제작
 - 허니콤보드는 한 판이 1200mm*2400mm의 강화벌집구조로 되어 있는 종이로 이루어진 판넬을 일컫습니다.
 - 허니콤보드는 일반적으로 두께가 8mm, 16mm 두 종류로 나뉘며 컬러는 백색, 크라프트, 옆면(구조가 보이는)은 백색몸판-백색옆면, 크라프트 몸판-크라프트 옆년, 백색몸판-크라프트 옆면이 클라이언트의 요청이 오면 협의하여 전시, 기획등 상품의 TPO에 맞게 권해 드리고 있습니다.
 - 허니콤보드는 원판에 UV출력를 하고, 직접 재단을 하여 단순 백월, 등신대, 스카시 뿐 아니라 최근에는 가구 및 다양한 비쥬얼 연출, 키네틱까지 제작 가능합니다.
  (블로그에 올린 글을 보시면 참고가 되실듯 합니다. (https://blog.naver.com/archi6737/223873162962)

2. 허니콤보드 제작 단가
 - 단순 평판구조에 출력을 하지 않고 구조만 설치하는가?
 - 단순 평판구조에 출력을 하여 구조를 설치하는가?
 - 스카시 제작의 경우 두께를 어떻게 설정하는가?
 - 스카시 형태(다겹으로 겹치는 구조)로 하는가 고무스카시 처럼 옆면을 모두 막혀있는 구조로 설계하는가? 두께는 어떻게 주는가? 바닥은 필요한가? 바닥의 사양은 어떻게 하는가?
 - 배너 및 pop의 경우 단면인가? 양면인가? 사이즈는 어떤가? 밑에 받침으로 세우는 방식인가 등신대처럼 뒤를 보강해서 거치하는 방식인가?
 - 디자인을 제공하는가? 메인 키 비쥬얼외에 제공하지 않는가?
 - 단순 평판구조 디자인인가? 구조설계 후 디자인을 입히는 구조인가?
 - 허니콤만을 가지고 제작을 할 것인가? 허니콤 + 이소재의 오브제를 같이 구성할 것인가? (캘지등 실사 출력등)
 - 필요한 상품이 결정되었을때 전체 물량(허니콤보드 전체 소요량)은 어떤가?

3. 허니콤 제작 후 설치 시공 및 철거
 허니콤보드의 장점이 설치가 간편하고 사전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이고, 철거의 장점은 종이로 구성되다 보니 폐기물이 별도로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설치의 난이도에 따라 전문 시공 인력이 필요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또한 허니콤보드의 특성상 실내, 실외의 설치 방식이 다르고 전시 기간등 완성된 허니콤보드의 제품이 얼마 기간 동안 사용되는가 하는 데에 따라서도 그 견적이 모두 달라집니다.

4. 기타 비용
  - 2. 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단순히 키 비쥬얼을 가지고 저희 디자인팀에서 모든 작업을 해서 제공할 경우,
 - 클라이언트측에서 모든 디자인을 제공해서 최종 인쇄 전 저희 디자인팀에서 인쇄 스펙에 맞게 조정할 경우,
 - 구조 설계가 필요한 가구, 집기, 연출물은 난이도에 따라 제작 전에 3D 도면 제공을 해 드려 클라이언트가 사전에 대략적인 완성 작품의 모양을 알 수 있게 해드리고 있습니다.
 등에 따른 조건들에 따라 허니콤보드의 제작 및 출력 비용과 별도의 비용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5. 결론
허니콤 보드를 취급하여 제작 납품하는 많은 회사들이 있습니다.
저희 아이리스 비쥬얼은 단순히 클라이언트의 요구를 받아서 제작, 납품하여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는 회사가 아니라, 프로젝트 기획 의도, 그 프로젝트의 톤엔 매너, 클라이언트의 제안에 대한 더 나은 솔루션의 보완(즉 표현 방법)등에 대해서 충분히 상의드리고, 제작하고 있으며 프로젝트별로 담당 영업, 디자이너를 지정하여 프로젝트가 시작단계에서 부터 마무리 되는 단계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비즈니스에 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