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사진은 플로어맵입니다.

진그레이 컬러로 도장을 한 철판입니다.

층별 숫자는 옐로우 도장을 한 아크릴 스카시를 붙였구요.

층명은 직사각형의 아크릴 뒷부분에 고무자석을 붙여

철판에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제작했습니다.

사무실 문에 부착된 명판입니다.

철판에 도장을 한 아크릴 스카시에

지정된 그림을 시트컷팅하여 하였습니다.

이것 역시 탈부착이 가능하여

만약 룸이 바뀌더라도 떼어내 맞는 층수에 교체하면 되겠죠.

다음은 메인 조명형 사인입니다.

광확산 아크릴 가공하여 조명형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전기선을 연결하여 LED모듈 색온도를 삽입하였구요.

옆면에는 조명용 시트를 부착하여 빛이 퍼지게 하였습니다.

탕비실이나 매점 같은 곳에도

벽이나 데스크에 아크릴 스카시를 붙여주어 깔끔하게 표기해주면 좋습니다.

벽이 아니더라도 매쉬망 위에도 아크릴 스카시가 고정이 잘 됩니다.

위에 사진은 포맥스로 제작을 했는데요.

아크릴 스카시보다 비용이 저렴하여

크기가 큰 글자를 입체감으로 표현하고 싶을때 포맥스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이 CCTV와 안내도도 포맥스입니다.

가장 흔히 쓰이는 시트컷팅으로 인테리어 할 수 있구요.

유리문에는 가려주고 싶은 곳에 애칭시트를 붙여주었습니다.

이렇게 모든 인테리어 시공이 끝났습니다!

한번의 인테리어에 정말 다양한 사인물들이 필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