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판넬 백월 / 전시 백월 / 허니콤보드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아이리스 비쥬얼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의미있는 프로젝트가 있었습니다.
이육사 문학관 특별교류전이 있었는데요.
저희 아이리스 비쥬얼의 협력업체 마음스튜디오와 협업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이 전시회에 허니콤보드 백월을 설치할 예정인데요.
이육사는 일제강점기시대에 독립운동가 겸 시인으로 알고계시죠.
<바다의 마음>전으로 이육사의 문학적 자취를 따라가 보는 전시입니다.~
먼저 제작물들입니다.
백월, 진열장 등등 있습니다.
![]()
제작물들을 차로 꼼꼼히 싣고 전시회장으로 출발했습니다.
설치 작업을 시작합니다.
백월을 벽에 고정하여 세울 예정입니다.
완성되었습니다!
뒤에 백월은 허니콤보드이구요.
출렁이는 듯한 부분은 8mm AB골로 제작했습니다.
격동의 시기를 몸으로 헤쳤던 이육사의 마음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놓은 장소라고 쓰여져 있네요.
여기에 이육사 시인이 직접 쓰신 친필 붓글씨가 전시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수부선행>은 이육사 시인의 유일한 붓글씨입니다.
이 붓글씨는 '수부선행' 4자성어로 '물이 배를 띄어 가게 한다'는 뜻으로
물=외삼촌을 비롯한 독립자금 후원인들,
배=이육사를 비롯한 독립운동 동지들
이육사 시인이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하던 외삼촌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진열장입니다.
위에 투명 아크릴을 부착해 전시할 수 있도록 했구요.
옆에는 헤드폰을 걸 수 있는 홈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허니콤보드 백월을 활용한 이육사 전시회 프로젝트에 참여해
의미있었던 같습니다.
앞으로 많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TRANSLATE with x
English
TRANSLATE with
Enable collaborative features and customize widget: Bing Webmaster Portal
- 이전글스타필드x넥플릭스 크리스마스 존 사인물 시공 22.07.25
- 다음글거울 포토존 / LED 조명 거울 22.07.19
